자가격리2일차 오후

2021. 1. 8. 22:04생활,토크

보건소에서 집을 방역하러나왔다.

 

방역을하면 항생제가있어 1시간동안 문을 열어놔야하다니..

 

오늘 최고의한파라는데 너무추웠다 ㅠ

 

그리고 방역하시는분이 방진복을입고와서 우리 반려동물 마루가

 

엄청나게 짖었다. 낯설어서 그런가봅니당!

 

그리고 체온계를 아침에 쟀을때 정상으로나왔는데 갑자기 온도가 올라간다

 

38도까지 올랐다. 내 스스로의 발열감은없지만..

 

점점 미각과후각을 잃어가는거같고 기침이 나와 오늘 보건소에서 앰뷸런스(트럭)

 

타고 재검을 받았다. 앰뷸런스가 요란스럽게오면 어떡하지했는데 다행이 조용한 트럭이와서

 

기사님이 타라고하셨다.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제가 학생이여서 학생이세용? 너무 무서워하지말아요~ 가까이와보세용~! 공부열심히하구 잘가용~

 

등등의 따듯한 말씀을해주셨다. 내일 검사결과가나오는데 음성이면 제발 좋겠습니다

 

그렇게 재검을 받고 집에와서 쿠팡 로켓배송으로시킨

 

 

 

 

 

 

 

 

 

 

 

 

로켓배송으로 시킨물건들이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다우니가 얼어있다 ㅠ

 

그래도 다행히 빨래를 끝냈니다

 

이래저래 근심걱정한 하루가 다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쿠팡파트너스를 가입하였습니다

 

저도 하나 올릴까 생각중입니당!

 

쿠팡 로켓배송으로시킨 다우니 섬유유연제 퍼플입니다. 제가 다우니만 써서 이번에 보라색시켜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다우니는 무슨색이던 전 다 잘맞는거같아용

 

https://coupa.ng/bPdn4e

 

 

 

13,340원으로 3개를 구입했습니다.

 

이런 생활용품은 무조건 대형마트에서 샀는데 온라인이 더싼거같기도하고..

 

무튼 어제오후에 시켜서 오늘 오후에왔다 하루만에 배송이 정말 좋은거같아용!

 

다들 사러가기 힘들거나 못가신 분들 쿠팡이용해보세용!